맨 처음 블로그 2022
저는 맨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할 때 공부용도로 만들고 돈을 벌생각으로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했습니다. IT 공부를 하면서 글을 쓰게 되어서 글은 정말 많았지만 승인이 나지 않더라고요. 지금 분석해 보니까 사람들이 보지 않는 블로그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그 블로그는 그냥 공부용으로만 쓰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후 블로그를 포기해야되나 싶고 의욕도 없고 될지도 모르겠고 막막한 상황에서 이번에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이 터지고 나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전쟁에 별로 관심은 없지만 왜 싸우는지 궁금하고 관심이 많아서 관련 글을 쓰게 되었는데 그 포스트의 하루 조회수가 132회나 떴습니다. 친구말로는 다음에서 다 찾아온 거 같다곸ㅋㅋㅋㅋㅋ. 전쟁 관련 정리글을 쓰는 사람이 많이 없다 보니까 또 왜 싸우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후 아직까지 그 포스트 하루 조회수를 따라갈 포스트는 없습니다.
하루에 132회 조회수를 받았을때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제가 아주 열심히 쓴 글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찾아와서 봐주고 말 걸어주고 그런 부분에서 뭔가 책임감이 들었습니다. 이왕 보시는 거 좋은 글을 써주면 좋겠다 싶어서 많이는 못쓰지만 글을 최대한 정성껏 쓰고 있습니다. ㅎㅎ
기술적인 부분 그리고 2번째 실패
블로그 글을 잘쓴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찾아보기 힘든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면 블로그 조회수가 뜨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는 웹 기술에 기반 의해서 겁색, 색인이 되기 때문에 기술적인 이해가 필요로 합니다.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고요. 찾아보면서 필요한 것들을 추가하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웹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히 모르지만 찾아보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블로그 페이지 URL 같은 경우 숫자인지 이름인지 잘 모르겠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잘 모르고 정확하기 확인이 어려운 것들이 몇 개 있는 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기다리기 3주차 때 저도 이런 기술을 찾고 이것저것 만지다가 웹페이지 내용을 한 번에 수정해 버리는 바람에 구글애드센스에서 승인을 거절해 버렸습니다. 이메일을 확인해 보니 구글 심사 중에는 함부로 수정을 하지 말라는 게 원인이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구글 친화적인 웹페이지 블로그여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구글 서치 콘솔'에 기반을 하고 블로그를 만들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hl=ko&resource_id=https://todaysocialaddress.tistory.com/
Google Search Console
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search.google.com
1. 색인이 되는지
2. XML, SITEMAP 제출
3. 모바일 에서도 검색이 되는지
구글 애드센스 승인 인증
하루하루 구글 에드센스 사이트 들어가면서 확인해 보는데 어느날 아래와 같은 창이 떴습니다.
맨마지막은 2주정도 기다렸고 승인을 받고 첫 글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글을 보시면서 디지털 노매드로 용돈 한번 벌어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