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텍스트 동영상 생성기
텍스트를 이미지로 그려주는 '달리'나 '미드저니' 등 AI 이미지 생성 기술에 이어 이번에는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AI 기술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 회사인 런웨이(Runway)가 ‘프롬프트’라고 하는 텍스트 설명으로 비디오를 생성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AI 텍스트-비디오 생성기(text-to-video generator)'를 선보였다고 이미지 전문 뉴스매체인 페타픽셀이 9월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웨이의 텍스트-비디오 생성기는 텍스트 기반 명령 인터페이스다. 사용자가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해 영상 합성이나 편집을 간단히 수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도시 거리 불러오기Import city street)'라는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비디오 클립에 거리 장면이 생성된다.
다양한 효과주기와 편집도 가능하다. '더 영화처럼 보이게(Make it look more cinematic)'와 같이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또 '객체 삭제(Remove object)'로 영상에서 특정 개체를 삭제할 수 있으며, '느리게 확대(scale in overtime)'와 같은 애니메이션 옵션을 지정하거나 영상에 원하는 자막을 넣을 수도 있다.
'그린 스크린 캐릭터(Green screen character)'를 입력해 객체를 배경과 분리하거나, '배경을 흐리게(Blur background)' 처리한 다음 '배경을 흑백으로(Black and white background)'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런웨이의 AI 텍스트-비디오 생성기 티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YjfIc9xw90&t=70s
인공지능 여캠
인공지능을 이용한 여캠이 현실과 구별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 여캠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첫 번째 방법은 3D 모델링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3D 모델로 만들고, 모션 캡처와 음성 합성 기술을 이용해 움직이게 하고 말하게 한다. 두 번째 방법은 이미지 생성 모델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미지 생성 모델은 컴퓨터가 스스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술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의 모습도 만들 수 있다.
최근에는 이미지 생성 모델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면서, 현실과 구별하기 어려운 수준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여캠도 더욱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 여캠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게임이나 영화에서 사람을 대신해서 출연할 수 있고, 교육이나 홍보용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 또한, 인공지능 여캠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개발될 수 있다.
인공지능 여캠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다.
- 인간과 같은 수준의 대화를 할 수 있다.
인공지능 여캠의 단점은 다음과 같다.
- 아직 기술이 초기 단계여서, 현실과 구별하기 어려운 수준의 콘텐츠를 만들기가 어렵다.
-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공지능 여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이 더욱 발전하면, 인공지능 여캠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고, 단점은 보완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shorts/cAIfTVuWF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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