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국민체전 행사요원으로 일해본 이야기

 

행사요원 신청

이번에도 시간나는 날에 돈벌려고 화순 행사 요원으로 신청해 보았다. 

이전에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 도시에서 일하다 보니 도시를 떠나 자연좀 볼꼄 돈벌자는 마음으로 신청했던것 같다.

돈은 하루 일당으로 9만원 정도 준다. 조금 적게주는것 같지만 하는 일에 비해 쉬는 시간도 많고  나도 행사에 참여할수 있어서 추천할만한 알바로 생각한다.

 

 

 

 

화순 행사 도착

얼굴 안타고 시원하면서 흐리지도 않고 일하기 딱 좋은 날씨

 

톡으로 이전 장성이랑 똑같이 같은 장소에서 만나서 차를 타고 화순에 도착했다. 예전에 일했던 장성에 비해서 엄청 큰 행사로 보인다. 저는 여기서 행사 자리위치 안내하는 역할을 받았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그만큼 사람들 제어하기 힘들었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게 지나갔다. 

 

 

 

중간중간에 리허설 하는것도 봄

https://www.youtube.com/watch?v=Fi_2xef27d4&t=1s

 

 

 

화순 축제 내용

화순 폐광의 폐쇄를 기념하고 함께하는 주민들의 축제 분위기가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이날 패막식은 지역사회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의미있는 자리로, 폐광의 역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였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폐광의 과거를 회상하며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의지를 다지고, 지역사회의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는 지역 문화와 역사를 기리는 행사들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열려 화합과 기쁨이 넘쳤다. 함께하는 주민들의 활기찬 모습은 지역 사랑과 결속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정리

일한 시간 : 9~10시(13시간, 점심시간, 이동시간, 쉬는시간 제외)

받은 일급 : 10만원(3.3세금 제외)

난이도 : 하

처음에 자리 안내에서 조금 힘들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13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일했지만 후반에는 다 같이 축제를 즐기고 안내 요원들도 크게 할일이 없어서 나름 꿀알바라고 생각합니다. 끝~!